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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 관하여60

개 훈련하기(1) - '앉아' 훈련하기 개 훈련하기(1) 주인이 개와 사이가 좋아야 개의 행실을 바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개가 이해할 수 있도록 분명하고 차분하게 규칙을 전달하면 개는 주인의 요청에 긍정적으로 반응해 줄 것입니다. 규칙 정하기 개는 사람처럼 무리를 짓는 동물로 사회적 교제를 추구하며 끈끈한 관계를 형성합니다. 과거 조상들이 무리 지어 생활했던 개는 자신이 존중하고 따라갈 수 있는 리더를 우러러봅니다. 강한 리더가 없으면 개들은 다루기 힘들어집니다. 개는 원래 말을 듣지 않는 동물이 아니라 실제로는 규칙과 본분을 갈망합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규칙을 모른 채 태어났고 나이든 개도 주인이 따라 주기를 원하는 규칙을 아직 모두 배우지 못한 상활일지도 모릅니다. 중요하다고 여기는 규칙을 결정하고, 보상을 주는 훈련법 등을 활용해서 지.. 2024. 2. 24.
개의 털 손질과 털 손질 시 확인 사항 개의 털 손질과 털 손질 시 확인 사항 개는 어떤 품종을 기르더라도 정기적으로 털을 손질하고 가끔씩 목욕을 시켜야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털 손질과 목욕은 피부와 털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먼지, 냄새, 털날림을 최소화해줍니다. 기본 털 손질 정기적인 털 손질은 모든 개에게 유익하므로 개를 키운다면 그 만큼 시간을 할애할 수 있어야 합니다. 털 손질은 손상된 털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에 좋고 벼룩이나 진드기 같은 기생충이 개에 옮을 가능성을 줄여 줍니다. 털을 관리하다 보면 수의학적 처치가 필요한 응어리, 혹, 상처가 생기지 않았는지 살펴볼 수도 있다. 털 손질은 개를 안정시키고 주인과의 유대감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단모종은 최소 일주일에 한 번만 손질해도 무방하지만 장모종은 기본적으.. 2024. 2. 24.
개의 체중 관리하기 그리고 산책과 운동 개의 체중 관리하기 그리고 산책과 운동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물도 과식이나 빈약식으로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질 좋은 음식을 정량 급여하여 개가 품종이나 몸집에 맞는 최적의 체중을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좋은 급여 습관 처음부터 좋은 습관을 들이면 성장해서도 급여 관련 문제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이드라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식사합니다. 늘 신선한 물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밥그릇은 매번 씻어서 사용합니다. 개가 음식을 다 먹으면 남은 음식(특히 습식 캔 사료나 수제 음식)은 꼭 치워야 합니다. 주인이 먹는 음식을 개에게 주지 않습니다. 개의 영양 요구는 사람과 다르고, 초콜릿 같은 일부 음식은 개에게 독성이 있습니다. 식단에 변화를 준다면 소화불량 방지를 위해 점진적으로 바.. 2024. 2. 24.
개의 균형 잡힌 식단과 식단의 변화 개의 균형 잡힌 식단과 식단의 변화 개는 고기만 먹고 살 수 없고 체격에 맞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으로 적절한 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시중에 판매하는 사료를 구입하지만 원한다면 직접 만들어 먹일 수도 있습니다. 필수 요소 좋은 식단은 개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제공하며 아래의 성분을 포함해야 합니다. 단백질: 몸을 구성하는 벽돌로 근육을 만들고 신체를 재생합니다. 살코기, 달걀, 치즈는 좋은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지방: 에너지가 높고 음식에 풍미를 더하며 지방에 포함된 필수지방산은 세포벽을 유지하고 개의 성장과 상처치유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A, D, E, K의 공급원이기도 하며 고기, 기름기 많은 생선, 아마씨유, 해바라기유 등 오일에 많습니다. 섬유질: 감자, 채소, 쌀에 풍.. 2024. 2. 24.
개와 함께 하는 동네 산책과 자동차 여행 개와 함께 하는 동네 산책과 자동차 여행 개는 바깥 세계의 다른 사람들이나 자동차, 다른 애완동물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충분히 사회화 시키면 개와 함께 휴가를 떠날 수도 있습니다. 동네 산책 강아지가 예방접종을 받고 마이크로칩을 했다면 이제 산책을 나갈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첫 12주 동안 최대한 많은 상황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2주가 지나면 강아지가 더 조심스럽게 변해서 낯선 것을 만나면 본능적으로 도망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이가 든 개에서 산책은 자기 ‘영역’을 알게 해 주는 과정입니다. 이때 개들은 생전 처음 보는 가축이나 야생동물 등과 만날 수도 있습니다. 자신감 길러 주기 처음으로 넓은 세상에 발을 내딛는 당신의 개는 경험하는 모든 것이 놀랍습니다. 자동차나 트럭 등 처음 보는 광경.. 2024. 2. 24.
개를 집으로 데려오기 개를 집으로 데려오기 새로운 애완동물을 집으로 들이는 과정은 흥분되지만 개 입장에서는 조금 불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능한 한 미리 준비해서 개가 도착하는 첫날 평온하고 차분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맞이할 준비하기 개를 데려오기 전에 필수 용품을 미리 구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은 잠자리를 구비해야합니다. 잠자리는 어떤 형태를 고르더라도 개가 몸을 뻗거나 돌기에 충분한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바닥에는 부드러운 수건이나 담요, 폼 베드 등을 깔아줍니다. 폼 베드는 사용이 편리하고 커버를 따로 세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관절이 불편한 노령견에게는 좋지만 어린 개는 물어뜯거나 더럽힐 수 있어 적당하지 않습니다. 어린 강아지를 들인 다면 집이나 바구니를 주인이 머무는 방에 두어 적응을 돕습니다. .. 2024. 2. 24.